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명 메르스 확진…3일 연속 감염
수정 2015-07-04 10:28:48
입력 2015-07-04 10:28:42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기자]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1명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 2일과 3일에 사흘연속 감염이다. 메르스 진정세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의 메르스 감염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4일 확진자 1명 추가돼 총 메르스 확진자 수는 1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퇴원자는 총 111명이다.
이번 메르스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로서 기존 감염자 진료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내 메르스 확진자 진료 의료진 900여명 중 850명은 지난 2일 1차 유전자 전수 검사를 마쳤다. 나머지 50명의 검사는 3일 완료됐다.
현재까지 퇴원자 111명은 남성이 61명(55.0%), 여성이 50명(45.0%)으로 집계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7명(24.3%), 50대 24명(21.6%), 60대 20명(18.0%), 30대 17명(15.3%), 70대 13명(11.7%), 20대 8명(7.2%), 10대 1명(0.9%), 80대 1명(0.9%) 순으로 나타났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총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 22명(66.7%), 여성 11명(33.3%)이며, 연령은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