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 13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왼쪽)과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일·학습 병행제(IPP) 사업추진·취업활성화 ▲창의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탈북학생 교육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우리대학은 내년부터 공대를 신설해 인문학과 이공계의 융합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공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산업계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산업현장의 인력 미스매치 문제도 해결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기공사협회는 1960년 설립된 법인으로 1만4000여개의 전기공사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전기공사사업 등록 관리 및 전기공사기술자 경력관리·교육 등 전기공사 안전을 위한 예방과 자율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숙명여대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기업이 목말라하는 우수인력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