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지난 3일 개막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4일 오후 7시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폐막식에는 EXID, 샤이니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이날 행사에는 EXID, 샤이니 등의 무대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오후10시까지 진행된다.

143개국에서 1만3000여명의 젊은이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의 폐막식은 한국 응원연합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식전행사와 초청가수 딕펑스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각 나라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경기장에 입장한다. 한국에서는 리듬체조의 손연재를 비롯한 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문화행사 1부는 ‘우리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초청가수 울랄라세션의 공연, 김황식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의 환송사로 이어지며 클로드 루이 갈리앙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의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의 폐막이 공식적으로 선언된다.

대회기는 2017년 대회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에 넘겨진 뒤 약 20분간 타이베이의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밤 9시부터 시작되는 문화행사 2부에서는 잠시 빛의 기둥에 머물렀던 젊음의 빛이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다.

초청가수인 EXID, 샤이니, 지누션, 김경호 밴드, 구준엽 등의 공연이 폐회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에 국내에서 3번째로 개최한 유니버사이드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국제 하계 종합 스포츠대회에서 처음으로 메달 순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