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학원 임원취임 승인 취소…서울교육청, 숭실고 특별감사
수정 2015-07-15 17:29:08
입력 2015-07-15 17:28:45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학사운영을 놓고 파행을 겪어온 학교법인 숭실학원의 이사진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임원취임 승인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교육청은 숭실학원 이사 3명에 대해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일 대법원이 지난해 숭실학원 이사 선임 결의가 무효라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숭실학원은 숭실중·고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으로 숭실고는 학교장이 학내 비리로 물러난 뒤 6년간 교장 없이 운영됐다.
그동안 숭실학원은 이사 자격 등을 놓고 소송이 벌어지는 등 학사 운영이 파행을 겪어왔고 이번 임원취임 승인 취소를 결정한 서울교육청은 숭실고에 대한 특별감사를 20일부터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