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유안타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본부(Global Asset Allocation·GAA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유동원 성공투자 글로벌 적립식 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은 글로벌자산배분본부(Global Asset Allocation·GAA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유동원 성공투자 글로벌 적립식 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제공


회사 측에 따르면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는 2019년 '유동원 글로벌 자산배분 랩'에 이어 2020년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을 출시하는 등 지금까지도 해외투자를 고민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대표 해외투자 랩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유동원 성공투자 글로벌 적립식 랩은 유동원 글로벌 랩 시리즈 네 번째 상품이다. 유동원 GAA본부장의 이름을 직접 내건 만큼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산배분모델에 자신감을 갖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전략을 도출해 운용한다.

상승 잠재력이 큰 기업과 ETF에 적립식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고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빅데이터를 활용해 알고리즘이 도출하는 최적화된 글로벌 자산배분으로 투자 종목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GAA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를 통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고,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해외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소가입금액을 낮춰 출시했다"며 "글로벌 경제의 높은 불확실성으로 국가·자산 간 차별성이 심화되는 만큼 전문적인 자산배분과 운용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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