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빙, 식품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 엄선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10일까지 ‘W프라임위크’를 열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필품부터 해외직구 상품까지 4000여 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장바구니 쿠폰과 제휴 카드사 중복 쿠폰을 지원하고 최대 12% 할인혜택을 실시한다.

   
▲ /사진=위메프


‘W프라임’은 위메프가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상품 등록부터 재고 관리, 배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익일, 해외는 5일 이내에 출고될 수 있도록 돕는 등 물류 운영 효율화와 빠른 배송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80여개 이상의 ‘W프라임’ 제휴사들이 참여해 4300개가 넘는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패션 △리빙 △반려동물 △식품 △가전·디지털 등 카테고리를 총망라한다. 최근 인기 있는 직구 상품을 한곳에 모아 해외직구 전용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모든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쿠폰과 제휴 카드사 중복 쿠폰으로 최대 12% 할인 혜택도 전한다.

대표 상품은 △슈퍼대디 미스터펭 매직슬림 기저귀(팬티 대형 30P 4팩/3만4800원) △파스퇴르 무항생제 바른목장(125ml 24팩/1만6100원) △쿤달 베이비파우더 샴푸+트리트먼트(500ml+500ml/1만4920원) △서울우유 멸균 우유(200ml 48팩/1만3890원) △올바른 곡물효소 유산균(30포 3박스/1만4940원) 등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W프라임은 고객에게는 빠른 배송을, 판매자에게는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빠른 배송에 할인 혜택을 더한 W프라임 상품을 다채롭게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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