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특보]수도권 호우에다 대구·경북은 찜통 더위, 태풍 할롤라 주의 "오늘 날씨 삼종 세트"
수정 2015-07-26 11:03:25
입력 2015-07-26 08:49:5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수도권 오후에는 무더위로 '고온다습'
수도권, 오전 호우특보 오후에는 무더위 돌변 / 대구·경북 폭염특보 "찜통 더위" /울랄라 간접영향권엔 태풍주의보 "삼종 세트"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도 일대에 최고 강우 예상량 80mm이 쏟아질 것이라면서 호우주의특보를 내렸다. 대구와 경북도는 '찜통더위'를 알리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가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오면서 태풍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했다.
26일 기상청은 인천과 경기도 일대에 낮까지 최대 30mm의 비가 추가로 내려 하루동안 최대 80mm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호우주의특보를 내렸다.
특보발효는 인천의 경우 강화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며 경기도는 김포시에 국한된다. 서울과 인천, 경기는 그러나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로 돌변, 30도가 넘나들 전망이다.
앞서 기상청은 12호 태풍 할룰라가 오늘 오후부터 쓰시마 남쪽을 경유할 것으로 전망, 제주도 먼바다와 남해 서부동쪽 먼바다에 태풍 주의보를 내렸다.
| ▲ 기상청은 경기도의 김포와 인천시 일대 수도권에 호우특보를 내렸다. 오전까지다. 앞서 대구와 경북은 찜통의 폭염특보가, 제주와 남서애안은 제 12호 태풍 '울랄라' 주의보가 내려졌다.오늘의날씨는 "삼종 특보세트"다. | ||
기상청은 또 대구와 경상북도에 폭염주의보를 내리는 등 특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북도의 경우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 의성군, 안동시, 김천시, 경산시, 구미시 등이다.
오늘 대구와 경북도는 흐리나 평균 33도로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대전과 충청도, 광주와 전남북도 32~33도가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강원도는 강릉과 속초 등 영동지역이 32도 춘천과 원주 등 영서지역은 30도의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태풍 할룰라의 간접역향권인 부산과 경남은 오전 맑다가 오후에 비가 내리며 평균 30도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될 예상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나 오후부터 땡볕더위로 바뀌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