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민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은 연휴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등 부위가 절개된 크롭 톱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 올블랙 룩을 선보이는 김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주는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영화 '청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청설'은 2009년 대만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자 양양(진의함)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 티엔커(펑위옌)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