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모친 하쓰코 씨, 두문불출하다 이틀만에 출국
수정 2015-08-01 16:06:56
입력 2015-08-01 16:04:0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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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88) 씨가 시아버지 제사에 참석 차 입국했다가 정작 제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이틀 만인 1일 오후 출국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신격호 롯데 총괄 회장,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사진=미디어펜 |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의 모친이 시아버지 제사에 참석 차 입국했다가 정작 제사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이틀 만에 출국했다.
신 회장의 모친 시게미쓰 하쓰코(88) 씨는 1일 오후 2시20분쯤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날 오후 3시30분 김포발 하네다행 아시아나 항공기를 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서 취재진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이 생각하는 후계자가 맞느냐”, “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는 어떠하냐”, “일본으로 가서 신동빈 회장을 만날 것이냐” 등의 질문을 했지만 하쓰코 씨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경영권 분쟁을 빚고 있는 신동주·동빈 형제의 친어머니인 하쓰코 씨는 이틀 전인 지난달 31일 입국하면서 신격호 총괄회장 선친의 제사에 참석하러 한국을 방문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전날 오후 성북동에 위치한 신동주 전 부회장 자택에서 진행된 제사에 신동빈 회장과 하쓰코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