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기리는 제4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수정 2015-08-07 14:18:01
입력 2015-08-07 14:16:2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2015 만해축전 기간 중, 시·시조 2개 부분 … 장원 상금 300만 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벽초 홍명희가 “만해 한 사람 아는 것이 다른 사람 만 명을 아는 것보다 낫다.”라고 했으며, 만공선사는 “이 나라에 사람이 하나 반밖에 없는데 그 하나가 만해”라고 했다.
최린 등과 함께 3·1 운동을 주도했던 만해 한용운 선생은 감옥에서 일부 민족대표들이 사형당할 것을 두려워하자 “목숨이 그토록 아까우냐?”라며 똥통을 뒤엎기도 했으며, 그토록 가까웠던 최린, 최남선, 이광수 등에 대해서도 ‘친일파’라며 상종조차 하지 않았다.
![]() |
||
| ▲ 만해 한용운(오른쪽)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만해마을 전경. | ||
이번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부대회장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 10명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만 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