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옛 한전부지를 낙찰받은 현대차그룹이 삼성동 시대를 활짝 열었다. 옛 한전 간판이 있던 건물엔 현대자동차 로고가 새롭게 걸려 있어 한전에서 현대차로 주인이 바뀌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