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인의 꿈 그리고 성공』 출간
신간 통해 PR 발전 가능성 역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가 오는 10일 『PR인의 꿈 그리고 성공』(출판사: 북적임)을 출간했다. PR과 관련한 그의 5번째 저서다.

김 대표는 1987년에 PR 업계에 입문해 우리나라 PR산업의 토대를 쌓는데 기여해 왔고, 수많은 PR 전문가를 양성해 냈으며 현재도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김경해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가 오는 10일 『PR인의 꿈 그리고 성공』(출판사: 북적임)을 출간했다. PR과 관련한 그의 5번째 저서다. /사진=북적임 제공


그가 지금까지 발간한 4권의 PR 관련 저서는 ‘현장 중심’이거나 ‘한가지 주제’만을 논한 반면, 이번 신작은 ‘PR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겠다’는 마음에서 공중의 인식, 문제해결 방법, 위기관리, MPR 등 광범위한 주제들에 대해 다뤘다.

김 대표는 신간을 소개하며 “사회생활 대부분을 PR 업계에 종사하면서 PR 산업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개척자로서, 저자는 PR 산업이 전문영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 PR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조사와 통계분석,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지식, 다양한 소셜 미디어 활용능력, 전문기획 능력, 빅 데이터 분석, 높은 어학 수준과 같은 지식적 전문성을 갖춰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북적임은 “깊이 있는 이론과 풍부한 현장 사례들이 담긴 이 책은 현재 PR 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광고, 마케팅, 일반기업, 정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PR을 전공하고 있거나 PR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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