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모바일웹 통해 락 페스티벌 음악 듣기 서비스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드림파크에서 진행되는 ‘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 5년간 진행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념관을 ‘다음 뮤직(http://music.daum.net/playzone/playBoard.doboardId=1940)’에서 단독으로 제공한다.





역대 하이라이트 영상, 이미지를 비롯해 연도별 주요 참가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바로 듣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 모바일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다음은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펜타포트 모바일웹 스페셜 페이지(music.daum.net/pentaport)’를 4일 오픈한다.

이 페이지는 축제현장 곳곳에 배치된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관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공연 시간표를 바로 확인하고 출연진들의 음악을 미리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은 이와 함께 대학생 SNS 체험단 요즘크루 6명으로 이루어진 ‘Daum Rock Tour팀’을 운영해 페스티벌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관련 소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음은 유료티켓 구매자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15,000매의 Daum 뮤직 쿠폰을 제공해 출연진들의 음악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