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美 스탠포드?UC버클리大와 만든 ‘체험형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네이버가 서비스하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이 ㈜대교의 교육용 영어 게임 ‘스마티앤츠(Smarty Ants)’를 1일부터 채널링 서비스한다.

‘스마티앤츠’는 자신의 캐릭터인 개미(Ants)와 펫이 게임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에 도전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교육용 게임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UC 버클리 교육대학원 교수진이 직접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스마티앤츠’는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20여 개의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발음 완성 등 영어 읽기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만든 게임인만큼 관심과 집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총 11단계 과정에 69개 학습 단원으로 단계가 세분화 돼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학습 및 진도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체득한 단어들을 이용해 스토리북과 뮤직 DVD를 제작해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네이버 플레이넷’에서는 ‘스마티앤츠’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3일 무료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국내 대표 교육기업인 대교에서 이미 직접 서비스 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그 효과와 인기를 입증한 게임”이라며 “‘스마티앤츠’야 말로 교육과 게임의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콘텐츠로서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플레이넷’의 시너지가 합쳐져 이용자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