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성대,한대순
미디어펜이 주요 언론사 보도,편집책임자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출신이 36개사중 10개사를 차지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외대, 성대가 각 4명, 한대가3명,고대, 경희대, 부산대, 경북대, 경남대가 각 2명씩을배출했다.

하지만 8월 3일 현재 신촌에 있는 상위권대학인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출신과 여성은 한 명의 편집국장도 없었다.



36개 주요 언론사 편집국장 프로필
▲36개 주요 언론사 편집국장 프로필




지역별 분포를 보면영남이 12명으로 최다를 차지했고 서울경기가 11명으로 나타났다. 호남, 충청은 각 5명을 차지했다.

편집국장의 평균연령은 51.8세이며 50대가 30명 40대가 6명이었고 최연소 편집국장은 이데일리의 손동영 편집국장으로 46세였으며 최고령 편집국장은 57세인 파이낸셜뉴스의 남상인 편집국장이었다.

이번 조사는 중앙 주요방송사, 일간지, 경제지 등 26개사와 주요 지역신문 1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