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2023 MP 올바른주거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도마 포레나해모로'에 포레나 조경·특화설계 적용해 차별화
[미디어펜=김준희 기자]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미디어펜이 주최하는 '2023 MP 올바른주거대상'에서 한화 건설부문이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MP 올바른주거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건설부문이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진호 미디어펜 부사장, 장혁 한화 건설부문 홍보팀장./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 MP 올바른주거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일대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에 차별화된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해 주목받았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가구) 규모 수준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입지를 지녔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 서대전역,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접해 있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노선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또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깝다. 반경 3㎞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과 놀이공원을 갖춘 대전오월드를 비롯해 대전뿌리공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합병원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도 단지에서 가깝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입지여건을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 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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