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펙 두 토끼 잡아라"…대학생 주목할만한 공모전
'스펙 갖추기' 방학기간 활용 공모전 준비 완성도 높은 결과물 도움
입상땐 취업 특전 혜택 부여, 개인 아닌 팀 구성 역할 분담 효과적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2015학년도 2학기 대학 개강을 앞두고 남은 방학기간을 활용한 공모전 준비는 보다 효율적인 스펙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학점, 자격증, 외국어 학습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대학생은 학기 중 공모전 참여가 어려울 수 있어 방학기간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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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을 위해 외국어 학습, 자격증 취득, 학점 관리 등으로 바쁜 대학생에게 방학 기간은 공모전 준비에 가장 적절한 시기로 손꼽힌다.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공모전은 완성도를 높여 입상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사진=연합뉴스 | ||
13일 공모전 정보사이트 위비티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대학알리미 앱 아이디어 ▲기후변화 교육콘텐츠 ▲스포츠산업 진흥 아이디어&UCC ▲애경 제9회 케라시스 마케팅 ▲2015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제2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 등으로 기관·기업 20여곳에서 주제별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공모전에 입상할 경우 상금 외에도 서류전형 면제, 입사 우대 등의 취업 특전이 부여되기도 한다. 이에 수상에 따른 좋은 결과를 이뤄내기 위해선 남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응모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완성도 높은 결과물 제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창수 위비티 대표는 “공모전은 마감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 결과물을 다듬고 보완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입상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방학기간 또는 학기 초 여유 시간이 많은 시기에 지금까지 준비한 공모전 결과물에 대해 처음 준비하는 자세로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시기로 가장 적기다”고 강조했다.
다만 무작정 공모전에 도전했다간 오히려 실패를 맛볼 수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접근을 통한 지식 습득, 사전 조사 등 전략적 공모전 준비가 필요하다.
초보자라면 혼자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보다 지인들과 역할을 나눠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학년에 따라 공모전을 선택하는 것은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대학 1학년의 경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행 등 특별한 노력 없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모전이 보다 유리하다. 2학년의 경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향후 진로 설계에도 도움이 되는 ‘지식 확장’의 영역으로 접근이 효율적이다.
3학년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야하는 시기로 기획, 마케팅, 광고 등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공모전에 지원해 전문분야 지식을 쌓고 4학년은 논문, 창업 등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지원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박 대표는 “공모전은 상시 600여가지 이상의 공모전이 진행 중이지만 처음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에게 딱 맞는 공모전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짧은 시간 공모전 입상을 원할 경우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다면 입상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공모전을 준비할 경우 3인이 한 팀을 이루고 한대의 컴퓨터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반영해 바로 초안을 완성한 후 각자 개인적으로 완성된 초안을 보완해 회의를 거친 후 최종 결과물을 작성하는 방식이 처음 공모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입상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