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 동국대 교수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동국대학교는 물리반도체과학부 임현식 교수팀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방사선기술개발사업 ‘방사선융합기술’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임 교수팀은 ‘고감도 X-ray 영상을 위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기반의 방사선 센서 개발’을 위한 연구를 2018년 7월까지 3년간 진행하며 매년 연구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연구를 통해 임 교수팀은 방사선 검출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설계·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검출 원리에 의해 작동하는 고감도 방사선 센서를 제작해 효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임 교수는 “패러다임 전환에 의한 새로운 개념의 방사선 센서 개발 및 산업체 기술 이전을 통해 의료용 기기산업, 비파괴 검사, 보안 등 고감도 X-ray 영상이 필요한 첨단 응용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센서 분야와 관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고용효과 및 수출증대와 같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