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오후 최고 33도 기록 예고
국민안전처, 서울 오후 2~4시 폭염 특보
 
[미디어펜=온라인 뉴스팀]여름이 가고 가을이 시작하는 처서(23일)을 앞두고 늦여름 무더위가 지속,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이 서울지역에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와 각각 내렸다.
 
국민안전처는 18일 오후 2~4시까지 2시간동안 서울시내 폭염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도 서울의 오후 기온이 최고 33도로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 처서(23일)을 5일 앞둔 늦여름 서울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은 이날 오후 최고 33도에 오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모기의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곡백과가 영글어간다.
 
국민안전처는 폭염특보를 발령하면서 해당 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앞서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충북 증평군에 대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의 오늘 오후 날씨는 영상 33도를 기록할 전망이며 춘천과 대전, 광주와 전주, 대구 등 중부와 영·호남은 31~32도로 늦여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처서는 따가운 햇살이 가시고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이 느끼는 가을의 길목으로서 오는 23일(일)이다.
 
24절기 중 열네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지고 땅에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며, 하늘에서는 뭉게구름이 타고 온다고 선인들이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