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및 가스 누출 대비 환경오염 방지·인명보호 중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18일 오후 3시, 하남산단 내 LG이노텍(주)에서 광산소방서와 공동으로 “화학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염산 옥외저장시설 피폭에 따른 누출”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대응 유관기관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협업체계를 구축, 신속한 방제를 통하여 사고피해 규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광산구청, 광산보건소, LG이노텍 등 하남산단 내 5개 기업에서 120여명이 참여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여수방재센터)의 화학사고 현장 측정분석차, 광산소방서의 생화학인명구조차 등 12대의 차량과 약 11종의 방제장비 및 약품이 투입됐다.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15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18일 오후 3시, 하남산단 내 LG이노텍(주)에서 광산소방서와 공동으로 “화학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화학사고 대응 훈련에는 ‘대-중소기업 화학물질 안전관리 공동체’가 화학사고 발생 초기에 방제장비 및 약품, 방제인력 지원을 통하여 취급업체 스스로 사고 확산을 방지하고, 소방 등 사고대응 유관기관은 사고의 수습 및 복구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그간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훈련이 사고대응 유관기관이 주도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참여하는 것이었다면, 향후 훈련에는 취급사업장이 사업장의 현실에 맞게 주도적으로 계획함으로써 화학안전 역량은 높이면서 화학안전문화가 더욱 강화되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