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 맞이 이벤트를 연다. 청룡의 해를 맞아 이달 30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여의주 주머니’를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여의주 주머니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으며, 월드맵 스테이지 드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여의주 주머니는 새롭게 선보이는 9종의 벨트 장비 제작에도 사용된다. 벨트 제작에는 '청룡의 여의주', '적색 여의주', '녹색 여의주', '청색 여의주'가 필요한데 여의주 주머니 사용해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절망의 탑’은 45층까지 확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