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어느 보석 골목 문앞에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아 달라며 써 놓은 문구가 눈길을 끈다. 명필에 가까운 아름다운 글씨가 욕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어느 산속 무덤가에나 서 있어야 할 석상들이 멀리 서울까지 그것도 창경궁 근처까지 외출 나온 사연이 궁금하다. 이분들의 고향은 어디이며 사는 주소는 어디일까? 아무튼 이곳까지 오시는 길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