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의심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종식선언 시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 총 186명 중 치료 중인 환자 10명(5.4%), 퇴원 140명(75.3%), 사망 36명(19.4%)로 변동 없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달 4일 이후 50일째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중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메르스 확진환자 10명 중 7명은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고 남은 3명은 산소포화도 유지를 위해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등을 사용중이다.

한편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은 보건 당국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