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이혼 원치 않는다" 법원 첫 조정 결렬
수정 2015-08-25 22:11:38
입력 2015-08-25 22:10:1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가수 나훈아(64·본명 최홍기)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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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훈아 이혼 결렬. /MBC 방송화면 캡처 | ||
2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등에 따르면 나훈아 측 변호인은 이날 열린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첫 조정기일에서 “나훈아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훈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부인 정모씨(53) 측과의 첫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내달 15일 조정 기일을 한 차례 연다.
정씨 변호인은 “첫 이혼 소송을 대법원이 기각한 것은 혼인 생활을 유지하라는 뜻인데 현재 따로 생활하는 등 혼인 생활이 전혀 유지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씨는 “오랜 기간 연락을 하지 않거나 생활비를 주지 않고 불륜을 저질렀다”며 2011년 8월 나훈아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나훈아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지난해 10월 정씨는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나훈아와 정씨는 1남1녀를 두고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떨어져 생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