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환자 중 불안정기에 남은 3명 퇴원시기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 총 186명 중 치료 중인 환자 10명(5.4%), 퇴원 140명(75.3%), 사망 36명(19.4%)로 변동 없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달 4일 이후 53일째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입원중인 확진환자 10명중 9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돼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메르스 확진환자 10명 중 7명은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고 남은 3명은 산소포화도 유지를 위해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등을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