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견본주택에서 열려…유현주 등 5명 선수 참여
[미디어펜=서동영 기자]두산건설은 다음달 1일 용인시 수지구 일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팬 사인회 포스터./사진=두산건설


사인회는 오후 1시, 오후 3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로 선착순 120명이 참석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지난해 창단됐다.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 다섯 명의 선수가 소속됐다.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어 3번째 팬 사인회다. 앞선 단지들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수지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86가구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에는 퍼팅연습장이 준비됐으며 향후 유명 프로들을 초청해 퍼팅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