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콘텐츠를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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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전장’ 정규 시즌을 오픈한 ‘제노니아’./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의 정규 시즌이 시작된다. 지난 1월부터 프리 시즌으로 운영된 ‘그림자 전장’은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정규 시즌을 맞아 총 16개 티어와 개별 순위를 부여하는 랭킹 시스템이 도입된다. 시즌 종료 시, 티어에 따라 위대한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및 성장재료 등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개인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의 유저는 순위별 명예 징표와 함께 에픽 석판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인터서버 던전 ‘시련의 전당’ 콘텐츠가 확대된다. 시련의 전당은 총 9개 서버의 유저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이다. 기존 3개 층으로 구성된 던전에 4층이 추가되는 것으로 더욱 강력한 보스 ‘라칸’이 등장한다. 라칸을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의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레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페어리 6종이 추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다음달 13일까지 각종 던전의 몬스터 및 보스를 처치하는 ‘시련의 극복자 던전 미션’, ‘돌아온 보스 학살 총동원 미션’을 통해 ‘봉인 선택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신규 페어리 기념! 성장 지원 미션’에서는 페어리 소환 횟수에 따라 ‘페어리 스톤’ 등의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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