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새학기 맞이 '자녀돌봄 10시 출근제' 시행
수정 2024-03-04 16:27:06
입력 2024-03-04 16:27:08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5월 31일까지 93명 10시 출근…"워라밸 실현 앞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세 달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 |
||
| ▲ 광주은행은 새학기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세 달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광주은행 제공 | ||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는 자녀에게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초등학교 입학시기에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순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상 직원들은 근무 환경 및 개인 사정에 따라 3월에서 5월 중 2개월을 선택·사용할 수 있다. 출근시간 순연으로 근로시간은 단축되지만 이로 인한 임금 및 승진 등의 불이익이 없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육아는 부모 뿐만 아니라 국가가 앞장서고 기업·사회에서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인식으로 매년 '자녀돌봄 10시 출근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일과 가정에서 진정한 워라밸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좋은 기업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