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부디'...세월호 침몰 희생자 위한 헌정곡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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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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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을 담은 곡을 공개했다.
23일 윤일상은 자신의 SNS에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넋을 기리며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주곡을 공개했다.
윤일상은 "작업을 하려 해도 자꾸만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매달렸을 절박한 순간이 떠올라 힘들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마지막 가는 길에 작은 동반자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 미안합니다"라고 밝혔다.
윤일상이 헌정한 부디-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위한 진혼곡'은 4분여 가량의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일상 심금을 울리네“, ”윤일상의 진심이 느껴진다“, ”윤일상 마음 씀씀이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