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달 28일부터 한 달간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해 측정된다. 

   
▲ (왼쪽부터 차례대로)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사진=각 소속사 제공


1~3위에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4~30위는 가수 박지현, 장윤정, 박서진, 안성훈, 손태진, 송가인, 전유진, 영탁, 린, 김소연, 김태연, 홍지윤, 홍진영, 오유진, 나훈아, 양지은, 진성, 마이진, 진해성, 마리아, 신유, 남진, 태진아, 박군, 박혜신, 정동원, 김다현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효과높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광고효과, 티케팅'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0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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