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 영상을 짧게 올리고 "'눈물의 여왕' 정주행한 보람이 있다"며 "오늘 '성덕'함. '내 마음속 최고' 등장. '눈물의 여왕'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쇼플레이, tvN 캡처


정동원이 게재한 영상은 '눈물의 여왕' 15회에 등장한 백현우(김수현 분) 출소를 기념 잔치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정동원의 노래인 '내 마음속 최고'가 등장했다. 

정동원은 성공한 덕후(팬)의 줄임말인 '성덕'이 됐다고 표현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부캐릭터인 'AI 아이돌' JD1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5월 중 JD1으로 새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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