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유통 전 품목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 가능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전자랜드가 글로벌 IT 기업 엠에스아이코리아(이하 MSI)와 협업해 오는 4일 오프라인 쇼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국내 최초로 입점한 MSI 쇼룸에서 소비자가 노트북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가 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국내 최초 MSI 단독 쇼룸이다.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3층 용산 IT 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약 49.6㎡(15평) 규모의 쇼룸에서 MSI가 국내에 유통하는 전품목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5월 2일에 진행한 가오픈을 거쳐 오는 5월 4일 소비자들에게 정식으로 쇼룸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MSI 쇼룸에서 노트북, PC,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MSI 노트북 신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5만원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5월 한 달간 MSI 쇼룸에 전시된 노트북을 촬영해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MSI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이번 쇼룸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산본점 3층에는 MSI 쇼룸뿐만 아니라 조립PC, VR 게임기기 등 다채로운 IT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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