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어린이날 연휴 첫날일 4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 어린이날 연휴 첫날일 4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교차가 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김상문 기자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종일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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