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JD1이 새 디지털 싱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JD1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 티저 콘텐츠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 사진=쇼플레이엔터 제공


타임테이블은 아기자기한 손글씨와 스티커로 꾸며져 키치한 다이어리 감성을 자아냈다. 

이에 따르면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오는 10일 티저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리릭 포스터, 플랫폼 앨범 프리뷰, 뮤비 티저 비디오 등 발매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가 예고됐다. 

JD1은 프로모션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한다. 홈페이지 곳곳에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대만에서 개최된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JD1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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