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금호타이어 노사가 중단된 교섭을 조만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 금호타이어 노조가 전면파업에 돌입한 지난달 17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한 노조원이 대체인력이 투입돼 일부 가동 중인 공장을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노조가 단체교섭을 재개하자는 입장을 사측에 전달했고 사측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교섭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라도 열릴 것으로 보이며, 단체 교섭이 재개되면 최대 쟁점인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일시금 지급과 성과금 추가 지급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이 가장 최근에 제시한 협상안은 △일당 2950원 정액 인상(4.6% 인상) △2016년 임금피크제 시행 △임금피크제 시행 노사합의에 따른 일시금 300만원 지급 △2015년 성과배분 (2015년말 연간 실적 최종 합산 후 지급) △무주택 융자 금액 상향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