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 전파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글라라의집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청호나이스


글라라의집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로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과 꽃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추억의 영화 상영 시간을 갖는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이다.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 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호나이스 임직원들도 매번 적극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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