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추천으로 노사화합 노력 인정받아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유제약은 유유제약 노동조합의 신청 및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 추천으로 제천시로부터 노사평화상을 수상받았다. 이는 노사상생 및 화합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한 사업장에 수여되는 상이다.

   
▲ 왼쪽부터 이장훈 유유제약 노동조합 위원장, 천준희 유유제약 공장장이 제천시 노사평화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유제약 제공


유유제약은 노조와 함께 한 지역사회 기부 및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과 우수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복지제도 등 근로자 친화적 경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결정됐다.

유유제약의 노사평화상 수상은 2022년에 이어 두번째로 유유제약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 수상을 신청했으며, 이에 더해 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 수상 추천으로 결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유유제약은 충북 중소기업대상 경영대상,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여성친화기업, 모범기업(제천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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