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비(RAIN)가 오는 6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3일 "비가 6월 28일 Zepp Haneda (TOKYO), 6월 30일 Zepp Osaka Bayside에서 '레인토피아 : 파인드 미(RAINTOPIA : FIND ME)'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가수 비.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비는 2019년 ‘RAIN 2gether 2019 Fanmeeting in Japan’ 이후 5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타이틀 ‘RAINTOPIA : FIND ME’에는 팬클럽(구름) 들과 함께 비의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비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일본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 상세 내용과 티켓 판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다. 오는 6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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