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부처님 오신 날 내린 비로 프로야구 3경기가 취소됐다.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잠실), 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인천),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수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 비 내리는 수원 KT위즈파크. /사진=KT 위즈 SNS


이날 3경기 취소로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23경기로 늘어났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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