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다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이 포인트", "Who doesn't like pink"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게재했다. 

   
▲ 가수 김다현.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상큼한 봄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옷부터 사랑스러운 핑크톤 옷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김다현은 나날이 물 오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감성 트로트 여제", "사랑스러워", "점점 더 성숙해지는 다현공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현은 MBN '한일가왕전'에서 최연소 MVP 우승컵 주인공이 됐다. 그는 6월 3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열리는 ‘트롯걸즈재팬’ 톱7의 콘서트 ‘트롯걸즈재팬 2024’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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