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회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30일에 제2차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국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번 2차 조정협의체는 지난 9월 7일 방송통신콘텐츠 분과위원회(국장급) 실무협의 결과를 반영하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조정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신용섭 방통위 상임위원과 모철민 문화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조정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양 기관 담당 국과장급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먼저 국내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단막 드라마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및 신인 연기자작가의 발굴을 위하여 단막극 제작지원(30억원 규모)과 전용상영관 확보를 추진하고 단막극 페스티발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히 드라마의 사전제작 활성화를 위하여 독립제작사가 제작하는 미니시리즈의 경우, 사전제작 50% 이상인 작품에 한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방송작가PD 등 방송현업인 재교육 강화(23억원) 및 ‘드라마프로듀서 스쿨’, ‘사이버방송영상아카데미’(5.4억원) 등 예비인력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를(총 예산 2,276억원, ‘10~’12년) 건립하는 등 인프라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산업 육성과 방송시간 확대를 위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방송법 개정안 통과를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하여 신규 애니메이션 제작을 지원할 수 있도록 ‘12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기본계획’ 수립시에 방송사가 국내 애니메이션 편성을 확대하는 재정지원 방안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수립중인 ‘방송통신기본계획(안)’에 대한 협의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