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문채원-이진욱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진욱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이진욱은 정유미와 농도 짙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진욱과 정유미는 12년 동안 다섯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과 친구 사이를 연기하며, 많은 스킨십을 했다.

특히 이진욱과 정유미는 샤워를 하며 물을 틀어 놓은 채 키스를 하는 등 수위 높은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진욱과 문채원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