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7년간 알콜 중독증 과거 고백...우울증 치료제를 복용까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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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6 1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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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상이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새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 윤상은 유희열 이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윤상은 식당에서 음식을 고르던 중 한숨을 쉬며 "그 약이 다 좋은데 그게 문제다. 비뇨기관 쪽의 감각들이 되게 무뎌져서 방광에 힘을 준다고 생각해도 힘이 안 간다. 부작용이 되게 많은 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는 불면증 때문이었다. 어떻게 해서든 잠을 자야 에너지가 생기는데, 술을 마시고 억지로라도 자면 그래도 좀 견딜만하던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상은 "술을 끊은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술을 끊은 후 불면증이 생겼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27년을 알코올에 의존해 살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불면증 때문에 먹기 시작한 술을 끊기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상은 15일 tvN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인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첫 집밥 요리에 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