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대구대학교는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58)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1957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전 수석은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청주와 대구, 수원 지방검찰청에서 검사장을 지냈으며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 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수석은 “‘배우고 익히면 그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공자의 말씀처럼 대학이란 곳에서 또 다시 새롭게 배우는 기회가 될 것 같다. 30년이 넘게 법조인과 공직자로 일해 온 경험을 학생들에게 잘 전해서 그들이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