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동 입국자 '메르스' 검역 강화…성지순례 '긴장감' 고조
수정 2015-09-17 13:52:59
입력 2015-09-17 13:51:53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순례 기간을 맞아 중동지역 방문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 동안 출국자 대상 메르스 예방 주의 홍보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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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순례객을 대상으로 황열, 뇌수막염, 폴리오,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하고 입국하도록 공지해 각별한 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들에 대해 항공기 게이트에서 개인별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 특별검역을 수행하고 메르스 의심증상 사례에 대해 추적관찰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중동지역 입국자 중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의심증상 사례는 44건이었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접촉자 590명을 능동감시 후 해제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