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초·중·고교생 2~3년 내 100만명 선 붕괴될 듯
수정 2015-09-24 17:22:22
입력 2015-09-24 17:21:13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울지역 유치원, 초·중·고교의 전체 학생 수가 2~3년 내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발간한 ‘2015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유치원·초·중·고교의 전체 학생 수는 지난 4월1일 기준으로 112만44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4만2092명(3.6%) 줄어든 것으로 2013∼2014년의 감소폭(3.7%)과 비슷한 수준으로 학생 수가 감소했다.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수는 총 681만9927명으로 전년보다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학생수 감소폭은 전국 평균보다 1.2%포인트 높았다.
서울 유치원, 초·중·고교 교원 수는 올해 7만9418명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 전년대비 여성 교원 수는 1.1% 늘었지만 남성 교원 수는 3% 줄었다.
학급당 학생수는 유치원 21.4명, 초등학교 24명, 중학교 28.5명, 고교 30.1명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유치원 13.2명, 초등학교 15.2명, 중학교 14.6명, 고교 13.5명으로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2014학년도 학업중단자는 총 1만2384명으로 전년도보다 12.4%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