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초 40홈런-40도루…'에릭 테임즈'
수정 2015-10-02 20:11:47
입력 2015-10-02 20:04:50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기자]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국내 프로야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일 테임즈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3회초 2루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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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테임즈 인터뷰 영상 ./ 유튜브 영상화면 | ||
테임즈는 올해 시즌 47홈런과 40도루를 기록해 KBO리그 최초로 '40-40클럽'의 회원이 됐다.1회 첫 타석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린 테임즈는 3-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테임즈는 초구에 과감하게 2루를 향해 뛰었고 SK 포수 정상호가 급하게 공을 던졌지만 테임즈를 잡아내지는 못했다. 최초로 '40홈런-40도루'을 달성한 테임즈는 2루 베이스를 뽑아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988년 호세 칸세코, 1996년 배리 본즈,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가 4차례 달성했으며 일본은 '40-40'을 달성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