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수·일반대학원 총학, '대학원생 인권·연구문화 개선' 공동선언
수정 2015-10-06 17:58:45
입력 2015-10-06 17:57:40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경희대학교 교수의회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는 대학원생 인권 및 연구 문화 개선을 위한 공동선언을 6일 발표했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진행된 이번 공동선언은 지난해 실시한 자체 조사에서 대학원생 인권 침해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인권 보장과 연구 문화를 혁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에서 대학원생의 책임으로 ▲개인존엄권 ▲자기결정권 ▲학습 연구권 ▲저작권 ▲근로권 등이 포함됐다.
대학원생의 책임은 ▲연구학습의 포괄적 책임 ▲학술공동체 내에서 전문성에 대한 책임 ▲교수 역할을 인정하고 존중할 책임 ▲학생 간 인권 존중에 대한 책임 등을 담고 있다.
박진홍 경희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이번 공동선언이 경희대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대학원생 인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사람들은 흔히 대학원생 인권문제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낙후된 연구문화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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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