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진평 서울여대 교수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고 김진평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제569돌 한글날 기념 한글발전 유공자로 정부포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고 김 교수는 한글의 정체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글 로고타입을 디자인하고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체계화하는 등 한글 활자 디자인 방법론을 제시한 연구자다.

서울대 응용미술학과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은 고 김 교수는 1981년 서울여대 교수로 부임했으며 1998년 49세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5일 고 김 교수의 유가족은 한글 디자인 연구자료, 책 등 유품 8626점을 한글박물관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