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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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과 만나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한진 |
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조 회장은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 집무실에서 펠르랭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조 회장은 2013년부터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교류가 시작된 지 130주년이 되는 해인 2016년을 기념하고자 올해 9월18일 파리에서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행사를 갖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조 회장과 펠르랭 장관은 지난 9월18일 파리에서 열린 ‘한-불 상호교류의 해’ 개막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내년에 개최할 ‘국내 프랑스의 해’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파리에서 만났다.
조 회장은 2000년부터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측 회장을 맡아 활동 중이며, 양국간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를 수훈했다.
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했으며 문화와 예술 등 각 분야에 공적이 있는 인사에게 주어진다.
조 회장의 후원으로 지난 9월부터 프랑스 대표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에서 기존에 안내 서비스되던 9개 언어에 한국어가 추가됐다.